콴다
1) 문제 정의
홈화면에서 카메라 진입 경로 인지도가 낮다. > 4가지 촬영모드 인지가 어렵다.
2) 가설 수립
1) 카메라 화면이 처음부터 바로 보이면 직관적으로 바로 검색 경험이 가능할 것
2) 촬영 모드의 확실한 인지와 모드의 변환을 보여주면 모드별 인식률 상승과 정확한 결과를 찾을 수 있을 것
3) 첫 화면에서 콘텐츠를 노출하면 유저들이 자연스럽게 콘텐츠를 소비할 것
3) 해결방법
1) 바로 촬영 가능한 홈 화면
2) 카메라 버튼 영역에 모드를 나열해 다른 모드의 존재감을 알리며, 모드가 변경될 때 마다 간단한 설명을 덧붙인다.
3) 서브 메뉴를 바텀시트로 이동시켜 홈화면에서 부가 기능을 사용하도록하여 콘텐츠를 노출시킨다.
4) 검증 과정
1) 검색 경험률 최대 11퍼 상승
2) 각 모드별 사용율 증가. 특히 수식모드에서 가장 사용률이 크게 올랐으며 카메라 모드의 존재감과 인지율이 명확해짐
3) 검색률 상승으로 이한 리텐션 상승
4) 서브 메뉴가 바텀시트로 들어가면서 사용률 감소.
5) 결과
1) 튜토리얼보다 직관적인 UI와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UX 경험을 훤씬 선호한다는 인사이트
2) 주 기능인 카메라 화면에 방해 없이 서브메뉴와 강의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방법 강구 필요
3) 다양한 글로벌 니즈를 맞추기 위한 단순화, 직관적 UI의 필수성 확인
출처) https://blog.mathpresso.com/%EC%BD%B4%EB%8B%A4%EC%9D%98-%ED%99%88-%ED%99%94%EB%A9%B4-ux%EA%B0%9C%EC%84%A0-2cdf1773960d
뤼이드
1) 문제 정의
1인당 강의 콘텐츠 소비량이 다른 콘텐츠보다 낮다
저점수대 사람들이 선택학습에 대한 니즈가 있음에도 어떤 콘텐츠를 선택해야 할지 모르거나 원하는 콘텐츠를 찾지 못한다.
2) 가설 수립
AI가 산출한 예측 정답률을 기준으로 콘텐츠를 비교/선택할수 있게 된다면 1인당 선택 학습 문제 콘텐츠 소비량이 증가할 것이다.
3) 해결방법
AI 큐레이션을 기준으로 유저에게 추천 콘텐츠를 보여준다.
4) 검증 과정
학습콘텐츠 소비량을 '선택학습', '문제풀이', '저점수대' 기준으로 나눠 합산하여 '1인당 선택학습 문제풀이 콘텐츠 소비량' 지표 개선 여부를 확인한다.
5) 결과
콘텐츠 사용율이 5단계 높아짐
특정 콘텐츠를 소비한 유저들 중 특정 기능을 사용한 비율과 빈도 등을 확인하여 해당 기능이 실제로 언제, 어떤 방식으로 도움이 되는지 인과관계를 뚜렷하게 유추할 수 있어짐
출처)https://yozm.wishket.com/magazine/detail/2317/
삼번
1) 문제 정의
아카이빙에서 실제 구매가 10%도 채 일어나지 않는다. 고객은 마음에 두는 상품을 아카이빙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해당 상품에 대한 관심이 떨어져 적절한 구매타이밍을 놓친다.
2) 가설 수립
아카이빙 상품을 잊지 않도록 리마인드해주는 기능이 있으면 상품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구매할 것이다.
3) 해결방법
장바구니에 담고 구매하지 않은 고객과 아카이빙하고 구매를 하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리마인드 메시지를 발송
4) 검증 과정
리마인드 알림은 푸시 알람으로 보내 CTR과 CVR을 지표로 확인한다.
5) 결과
CTR과 CVR이 일반 광고 대비 13배, 10배 높은 수치를 달성함
출처) https://medium.com/29cm/%EA%B3%A0%EA%B0%9D%EC%9D%98-%ED%96%89%EB%8F%99%EC%97%90%EC%84%9C-%EC%B0%BE%EC%9D%80-%EC%9E%84%ED%8C%A9%ED%8A%B8-%EA%B8%B0%ED%9A%8C-13c5509c8cb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