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본캠프/til_will

[UIUX] 스파르타 2024-01-11 TIL

  • -

[이번주 목표] 개인 과제 제출 + 피드백 받아서 수정

 

피그마 활용 기초 강의 복습 - 디자인 규칙 세우기
구글 ux 강의 듣기 - 디자인씽킹 공감하기/정의하기

- 디자인 규칙 세우는건 여전히 어렵다. 아직까지 디자인 기초가 다져지지 않아서 그런거겠지.
UI 클로닝도 하고, 이번 커머스 홈페이지 제작 과제도 진행하는데 하나도 발전이 없는 기분이다. 계속 강의같은 걸로 누군가 나를 떠 먹여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하고 있음. 역시나 안일함

- ux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과연 내가 생각하고 만들어낼 서비스가 범용성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계속하게 된다.
강의에서 헬스장 어플에 미리 원하는 코스를 예약할 수 있도록 기능을 만드는 예시가 나왔다.
그러자마자 내 머리속에 경기 티켓이 온라인 예매만 가능해 평생을 응원해 온 야구팀 경기를 보러가지 못한 할아버지가 스쳐지나갔다.
uiux가 디지털에 특화되어 있는 직군인 만큼, 내가 하려고자 하는 일이 누군가를 배제하고 있지는 않는가 끊임없이 의심하게 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비율을 분배해 서비스를 이용하게 할 수 있게 해야 하지만, 이게 회사 입장과는 또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만일 이런 내 생각/원하는 방향과 아예 다른 디자인을 하고 세상에 런칭해야 할 때 나는 어떻게 하고 있을까

- 자기 주도적인 학습이 덜 되어 있다. 스스로 공부하고 학습해야 하는데.. 말처럼 쉽지가 않음. 처음부터 스스로 잘 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면 이 내배캠도 신청했을지가 미지수지만.. 일단은 그래도 하고자 하는 의지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겠다.

- UIUX를 배우고 싶다고 생각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올린 건 내 디자인에 소외되는 사람을 최대한 줄이고자 하는 것이었다. 그러니 디자인 접근성에 대해 더 공부하고 최대한 반영해보고 싶다. 이번 과제를 하면서 디자인의 심미성과 접근성을 함께 가져가는게 번거롭고 쉽지 않다는 걸 알았지만.. 꼭 액세스빌리티를 잊지 않고 챙겨야지

- 항상 동기부여 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내 디자인의 방향성을 잊지 않기

 

'본캠프 > til_will' 카테고리의 다른 글

[UIUX] 스파르타 2024-01-15 TIL  (1) 2024.01.15
[UIUX] 스파르타 2024-01-12 WIL  (0) 2024.01.12
[UIUX] 스파르타 2024-01-10 TIL  (1) 2024.01.10
[UIUX] 스파르타 2024-01-09 TIL  (0) 2024.01.09
[UIUX] 스파르타 2024-01-08 TIL  (0) 2024.01.08
Contents

포스팅 주소를 복사했습니다 lrdud030@gmail.com